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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모기 狮子和蚊子
윙…….모기가 사자의 피를 빨아먹으려고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귀찮은 모기군.때려 잡아야지.”
사자가 앞다리로 잡으려 해도 모기는 휙 몸을 날려 잘 피했습니다.
그리고는 웃으면서,
“너는 동몰의 왕이라고 뽐내고 있지만,나는 너 따위를 조금도 무서워하지 않아.”
“으르렁!”화가 난 사자가 큰 입을 벌려 덥석 몰었습니다.윙……..모기는 날카로운이 사이로 슬쩍 빠져 나오면서 웃었습니다.
“히히히,어때,너의 이도 날카로운발톱도 나한테는 아무 소용이 잆이.자,이번에는 내가 너를 혼내 줄 차례다.”
모기가 윙윙!하고 날개를 세차게 흔들어 친구들에게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붕!붕!붕!하고 여기저기서 모기의 친구들이 수없이 모여 들어 뗴를 이루었습니다.
“모두들 와 주어서 고마워.
이제부터 우리의 적 사자를 혼내 주자!
모기가 이렇게 말하자,시꺼먼 모기 떼가 사자에게 담벼 들었습니다.
“아이구,따가워!살려 줘!”
박박!사자는 얼굴을 쥐어뜯었습니다.
그리고 따끔따끔한 얼굴을 식히려고 강물로 뛰어들었습니다.청벙!
“어때.항복하지?”모기가 그렇게 말하고 돌아가려고 하였을 때,거미줄에 찰싹 달라불었습니다.모기는 발버둥을 쳤으나,얼마 뒤 거미가 달려와서 모기를 잡아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자에게 이긴 내가 작은 거미한테 당하다니.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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